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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K
이번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사용 중인 스크린타프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비록 만물텐케이가 쓰는 레펙스 스크린타프는 벌써 5년이 넘은 제품인데요. 동일한 구성, 사이즈의 요즘 핫한 브랜드, 아이두젠으로 대신 소개합니다.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도 높은 방식입니다. 예전에 스던 다양한 방식의 텐트들... 모두 지쳐서 바꿨습니다. 대표적인 텐트가 아래 보이는 리빙쉘터 방식의 텐트입니다. 텐트 설치에 기본 2시간...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간단한 방식의 스크린타프는 설치하는데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높은 실내 높이겠죠. 가장 높은 곳은 270cm 에 이릅니다. 엄청난 층고죠. 하지만 리빙쉘은 가장 높은 센터가 180cm 정도입니다. 그럼 대부분의 높이는 160-170cm 사이..
3~5년에 한번씩 텐트 형태를 바꿔 보기를 추천, 2008년 첫 자칼텐트 2008년 처음 캠핑을 시작했다. 당시에 캠핑인구가 많지 않았던 관계로 정보도 많지 않았다. 텐트는 사용목적과 활용도에 따라 구입하라고들 이야기하지만, 캠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내 스타일이 어떤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저자의 경우를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첫 텐트는 자칼 텐트였다. 당시 2008년 구매가는 13만원. 아쉽게도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라 가격비교는 어렵지만, 유사한 형태의 텐트가 지금도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가격이 내렸다고 볼 수 있다. 아래 형태의 캐빈형 텐트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의 '캐빈형 텐트 추천' 컨텐츠는 추후 별도 게시하고 링크를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