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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K
전기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를 전하고 싶은데요. 전기차 오너가 된지, 5년 째입니다. 네... 꽤나 얼리어답터 (Early adoptor) 죠? 5년간 타면서 참으로 만족하고 있는 아이오닉 EV 입니다. 주행거리 200km 도 채 못 달리지만 전비가 연간 평균 6.5km/kWh 정도 됩니다. 배터리 총 용량이 28kWh 정도이기 때문에 평균 182km 를 주행한다고 보시면 실제와 거의 비슷합니다. 복합인증거리는 191km입니다. 실제로는 여유분 10km 정도 주행은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17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너무 만족스러웠던 나머지... 와이프 차량도 전기차로 바꿨습니다. 벤츠 EQC 문제는 배터리용량이 80kWh 나 들어있습니다. 아이오닉의 2.8배가 넘게..
차박이 요즘 너무나 핫하죠. 오토캠핑장에서도 차박 가능한 사이트를 별도로 지정하기도 합니다. 그냥 뒷좌리만 폴딩시키고, 트렁크를 열어 바깥 뷰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뒷자리에 평탄화를 시키고, 트렁크를 열어 강 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런 텐트없이도 가능합니다. 또는 일반 텐트를 옆에 구축해 놓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차에 바로 연결해서 쓰면 좋겠죠? 뭐든지 장비빨 아닙니까~~ 먼저 이런 타입을 보시면, 딱 봐도 아시겠죠? 설치가 많이 힘들다는 거... 시간이 많이들고, 지칩니다. 설치하고 철수하다가 하루 다 가면, 구경은 언제하나요? 이런 형태도 비슷하겠죠? 그래도 더 튼튼할 수는 있겠지만, 좀더 손쉬운 걸 선호합니다. 이런 스타일도 너무 이쁘죠? 하지만, 이것도 설치 수고를 ..
이번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사용 중인 스크린타프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비록 만물텐케이가 쓰는 레펙스 스크린타프는 벌써 5년이 넘은 제품인데요. 동일한 구성, 사이즈의 요즘 핫한 브랜드, 아이두젠으로 대신 소개합니다.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도 높은 방식입니다. 예전에 스던 다양한 방식의 텐트들... 모두 지쳐서 바꿨습니다. 대표적인 텐트가 아래 보이는 리빙쉘터 방식의 텐트입니다. 텐트 설치에 기본 2시간...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간단한 방식의 스크린타프는 설치하는데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높은 실내 높이겠죠. 가장 높은 곳은 270cm 에 이릅니다. 엄청난 층고죠. 하지만 리빙쉘은 가장 높은 센터가 180cm 정도입니다. 그럼 대부분의 높이는 160-170cm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