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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파 연휴 뒤 첫 출근길 아침 기상예상. 난방비 훌쩍
2023년 1월 24일 밤 11시 12분 현재. 러시아 시베리아에서부터 내려오는 기록적 한파로 연휴뒤 첫 출근일인 내일 백두산은 영하 41도가 예상된다. 기상관측이후 가장 추운 한파가 측정되었다. 현재 시베이라와 몽골에 뒤덮은 눈때문에 역대급 한파가 그대로 불어내려오고 있다. 제주도 역시 새벽에 순식간에 눈보라에 앞이 보이지 않았고, 한라산 최대 풍속은 시속 120km가 넘는 태풍급 바람이 일었다.제주도 여행객들은 모두 고립되었다. 전남, 울릉 역시 폭설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이어졌다. 현재 이 한파가 지속되며, 내일 아침 (1월25일) 출근길 더 추워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 영하 18도, 춘천 영하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체감기온은 영하 24도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난방 가스비 인상과 함께..
Travel/Nature View Tour
2023. 1. 24.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