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 참여, 투표, 2화 현황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2화, 12월 29일 TV조선 방송분 결과 요약

 

1화에서 현역부A에서 진행도중 끝났는데, 2화 시작은 샛별부부터 시작한다.

 

샛별부 (또 다른 강자들의 모임)

트롯뉴페이스 영광 : 흥겨운 트롯으로 올하트♥

리틀싸이 황민우 : 끼로 가득찬 <영일만 친구>로 14하트. 추가합격

9살때 트롯가요제 (남수가요제) 우승자 진욱 : <회초리 /-장민호> 노래를 원곡자보다 더 잘 부르며, 올하트♥

데뷔 4년차 가수 임찬 : 편집으로 다 안나왔지만, 감정표현이 좋았다며, 올하트♥

나머지 3명은 편집. 

 

아이돌부 (가장 간절함이 있던 후보가 얼라이브)

LC9, 무지개, 아이돌 가수생활 14년 경력가수 박건우 : <무뚝뚝 /- 장민호> 박력과 흥, 수컷의 색깔을 강하게 내며, 올하트♥

슈퍼한류돌 슈퍼주니어 성민 : 크게 임팩트는 없이 11하트.

현직아이돌 업텐션 선율 : 여성같은 보이스, 가성으로 여성키로 자연스럽게 부르다가 14하트.

나머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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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부 (또 다른 유소년부, 충격도 포함)

깔끔하고 맛깔나게 부른 조승원 : 정말 착실하게 잘 부르며, 올하트♥

제2의 장구의 신이 되고픈 강대성 : 장구 박자감 최고, 노래 굿, 14하트.

 

그리고 

본 저자를 노래 한곡으로 펑펑 울려버린 10살 신동, 황민호 : 충격적인 가창력으로, 단연 올하트♥

이 한 곡으로 바로 팬이 되버렸다. 

다시 들었는데, 또 울었다.

노래 자체도 너무 슬픈 곡이었는데, 이 어린 아이가 너무나 구슬프게 불렀다. 

원곡 <님이여 /- 정의송>

전혀 못들었던 이런 명곡을 알게 해준 어린 황민호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한이 서려있는 멜로디와 가사, 구슬픈 창법으로 만들어진 노래는 처음이다. 

계속 눈물만 난다... 늙은건가...

 

현역부A (역시 가장 강한 실력자들)

1화에서 현역부A가 진행되던 그 이후가 바로 다음 순서로 편집되어 시작한다.

시즌1에 출전했던 출연자가 또 나왔다.

절절하고 애간장태우는 노지훈... 훌륭했다. 올하트♥

 

가슴을 적시는 안성훈, 올하트♥

눈물적신 이도진이 부른 '어매' (그냥 불러도 눈물나는 그 이름) 올하트♥

 

국가대표부 (볼거리가 가득했던 부문)

레슬링 국가대표 노영훈 : 노래 잘 부르는 레슬러 

하지만, 발레리노 정민찬은 노래와 발레, 외모까지 모두 완벽했다. 올하트♥

벨리댄스 세계 챔피언 안원중. 춤은 역시 세계 챔피언급. 노래는 평범.

비트박스 능력자 . 역시 노래는 평범했지만, 비트박스가 더 보고 싶었던 탓에 추가 합격

우승부 (생각보다는 약했던 부문)

미스터트롯 Top7만 들어도 방송에서 섭외 우선순위가 되지만, 타방송이나 지방대회 우승자들은 무대가 전혀 달라짐없이 지방 작은 행사나 전통시장 골목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몇 명의 관객앞에서 부르는 신세... 

안타깝다.

 

트롯전국체전 (KBS) 준우승자 재하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임주리 아들) : 노래 완급조절 실패. 14하트.

트로트의 민족 (MBC) 우승자 안성준 : 이미 봤던 똑같은 무대라 14하트.

트롯전국체전 (KBS) 우승자 진해성 : 꺽기에서 삐끗해서 14하트. 미끄러진 끝판왕

트롯신이 떴다 (SBS) 준우승자 나상도 : <남자의 인생>으로 드디어 올하트♥

헬로트로트 (MBN) 우승자 오주주 : 편집. 14하트.

보이스트롯 (MBN) 우승자 박세욱 : 연속 올하트♥

현재까지는 대학부와 현역부A가 가장 강자들의 조합이었다.

생각보다 우승부가 약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SBS 트롯신이 떴다가 흥행에 성공한 만큼 준우승자 나상도가 올하트를 받았다.

 

다음편이 또 다시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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