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3박 4일, 추천코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으로 가정하여 최저가 여행의 3박4일 코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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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요일)
중식
오후2시 : 여수해상케이블카, 소원비는 곳
오후4시 : 유월드 루지테마파크
오후6시 : 크루즈 
석식

수도권의 경우, 보통 차로 4-5시간 소요된다.

일치감치 출발해도 첫날 도착하면, 통상 2시.

여수해상케이블카 장소에서 케이블카, 소원비는 곳 장소, 오동도를 멀리서 볼 수 있는 사진코스가 있다.

충분한 구경을 한 후, 유월드테마파크로 이동.

유월드에서는 사진스팟코스와 루지, 공룡박물관까지 다양한 공간이 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선상으로 이동.

이사부크루즈 탑승. 중요한 것은 크루즈에서 불꽃쇼는 토요일 밤과 일요일 밤 주2회 이외에는 없다. 

따라서 일요일 출발했다면, 당일에는 무조건 크루즈를 타야한다. 가장 하이라이트이기 때문이다.

여수야경 - 최고의 하이라이트 불꽃쇼 - 마술쇼

이후 석식으로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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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월요일)
오전 7시 : 향일암 일출
브런치 (조중식)
오전 11시 : 실내외 수영장 / 워터파크
오후 5시 : 이순신광장 
석식
오후 8시 : 윈터가든

일출 장소로 향일암 추천하지만, 건강이 아주 좋은 팀만 갈 수 있다.

일출 사진스팟에서도 모두 찍고 난 뒤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그리고 저녁식사를 이순신광장 쪽으로 나가서 하고 오면 된다.

간 김에 저렇게 사진도 찍고..

2023년 봄이 될때까지는 보수공사가 계속 될 것 같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나서, 라테라스리조트에서 윈터가든을 방문하여 신나게 사진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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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화요일)
조식
오전 10시 : 여수예술랜드
중식
오후 2시 : 오동도
오후 5시 : 1004 벽화마을
석식

3일차는 하루종일 여행이 가능한 유일한 날이다.

예술랜드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

사진스팟 이외에도 탈거리 볼거리가 더 있다.

사진촬영하기에도 좋고, 짚라인도 있다.

그리고 이동하는 오동도

 

오동도에는 등대가 있는데, 다도해를 품은 남해뷰답게 여러 섬들ㅇ르 자유롭게 볼 수 있고, 바다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오동도에도 거북선이 또 놓여 있고, 오동도 곳곳이 사진스팟이다.

여수 여행을 하다보면, 자주 이순신광장을 오게 된다. 

시내 가장 중심지이자, 음식점도 많고, 바게트버거, 딸기모찌, 쑥파이...

그리고 고소1004벽화마을이 있다.

 

4일차 (수요일)
조식
오전10시 : 검은모레해변

마지막은 검은모레해변들렀다가 서둘러 수도권까지 올라가야 한다.

이번 여수 여행 3박4일 코스는 실제로 하다보면, 

되돌아오는 날은 정말 서둘러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날들 저 정도 일정이면, 꽉 찬다.

2박3일이라면, 몇가지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

 

정말 재미있는 곳이다.

여수 여행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충분했던 최고의 여행지였다.

제주도보다도 더 훌륭한 여행지다.

 

꼭 한번 가보시길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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