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캠핑스타일은 스크린타프, 설치시간 20분이면 충분~

이번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사용 중인 스크린타프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비록 만물텐케이가 쓰는 레펙스 스크린타프는 벌써 5년이 넘은 제품인데요. 

동일한 구성, 사이즈의 요즘 핫한 브랜드, 아이두젠으로 대신 소개합니다.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도 높은 방식입니다.

Lepex 스크린타프

 

예전에 스던 다양한 방식의 텐트들... 모두 지쳐서 바꿨습니다.

대표적인 텐트가 아래 보이는 리빙쉘터 방식의 텐트입니다.

텐트 설치에 기본 2시간... 정말 힘듭니다.

반응형

 

하지만, 간단한 방식의 스크린타프는 설치하는데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높은 실내 높이겠죠.

가장 높은 곳은 270cm 에 이릅니다. 엄청난 층고죠.

 

하지만 리빙쉘은 가장 높은 센터가 180cm 정도입니다. 그럼 대부분의 높이는 160-170cm 사이가 되기 때문에 거의 항상 머리를 약간은 숙이고 다녀야 합니다.

 

설치는 양쪽 한 가운데 270cm짜리 폴대 두개만 올려주면, 사실상 설치의 반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바람으로부터도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실내 공간도 리빙쉘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구성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스크린을 모두 말아 올리면, 타프가 되고, 원하는 곳만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전적 텐트, 자동텐트도 써봤지만, 비바람에 맘 졸이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주 튼튼한 리빙쉘을 구매했죠.

하지만, 지칩니다. 텐트 칠 때 뿐 아니라, 철수할 때도 너무 힘들어요. 

 

이젠 편한 텐트, 여러가지 텐트를 써봤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텐트는 스크린타프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bwjeOL 

아이두젠 초대형 타프스크린 9-10인용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